덴마크 올보르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정유라 씨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14일 오후 구치소 앞에서 이틀째 열렸다.
덴마크와 인근 스웨덴에 거주하는 교민 23명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올보르 구치소 앞에 모여 촛불을 들고 2주일째 구금돼 있는 정 씨에게 자진 귀국을 촉구했다.
덴마크 당국에는 정 씨에 대해 조속히 송환 결정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촛불을 들고 구치소 주변에서 "정유라를 송환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리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덴마크와 인근 스웨덴에 거주하는 교민 23명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올보르 구치소 앞에 모여 촛불을 들고 2주일째 구금돼 있는 정 씨에게 자진 귀국을 촉구했다.
덴마크 당국에는 정 씨에 대해 조속히 송환 결정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촛불을 들고 구치소 주변에서 "정유라를 송환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리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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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보르 구치소 앞에서 정유라 조속 송환 촉구 이틀째 촛불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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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5 00:35:30
덴마크 올보르 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정유라 씨의 조속한 송환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14일 오후 구치소 앞에서 이틀째 열렸다.
덴마크와 인근 스웨덴에 거주하는 교민 23명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올보르 구치소 앞에 모여 촛불을 들고 2주일째 구금돼 있는 정 씨에게 자진 귀국을 촉구했다.
덴마크 당국에는 정 씨에 대해 조속히 송환 결정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촛불을 들고 구치소 주변에서 "정유라를 송환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리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덴마크와 인근 스웨덴에 거주하는 교민 23명은 이날 오후 2시께부터 올보르 구치소 앞에 모여 촛불을 들고 2주일째 구금돼 있는 정 씨에게 자진 귀국을 촉구했다.
덴마크 당국에는 정 씨에 대해 조속히 송환 결정을 내릴 것을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뒤 이들은 촛불을 들고 구치소 주변에서 "정유라를 송환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거리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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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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