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5일(오늘)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 사령부를 찾아 귀국 후 처음으로 '안보 행보'에 나선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있는 천안함 추모비에 헌화하며 북한의 도발로 산화(散華)한 천안함 용사 46인과 고(故) 한주호 준위를 기린다. 이어서 올해 초 개관한 천안함 전시관을 둘러본다.
반 전 총장은 해군 2함대 방문을 마친 뒤에는 지난 13일 별세한 고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개혁적 보수 세력을 이끌었던 박 교수는 김영삼 정권 당시 반 전 총장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 교수의 빈소에는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어, 반 전 총장과 조우할 지 여부와 함께 어떤 대화가 오갈지도 주목된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있는 천안함 추모비에 헌화하며 북한의 도발로 산화(散華)한 천안함 용사 46인과 고(故) 한주호 준위를 기린다. 이어서 올해 초 개관한 천안함 전시관을 둘러본다.
반 전 총장은 해군 2함대 방문을 마친 뒤에는 지난 13일 별세한 고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개혁적 보수 세력을 이끌었던 박 교수는 김영삼 정권 당시 반 전 총장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 교수의 빈소에는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어, 반 전 총장과 조우할 지 여부와 함께 어떤 대화가 오갈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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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해군2함대 찾아 ‘안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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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5 01:08:07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15일(오늘) 경기도 평택의 해군 2함대 사령부를 찾아 귀국 후 처음으로 '안보 행보'에 나선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있는 천안함 추모비에 헌화하며 북한의 도발로 산화(散華)한 천안함 용사 46인과 고(故) 한주호 준위를 기린다. 이어서 올해 초 개관한 천안함 전시관을 둘러본다.
반 전 총장은 해군 2함대 방문을 마친 뒤에는 지난 13일 별세한 고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개혁적 보수 세력을 이끌었던 박 교수는 김영삼 정권 당시 반 전 총장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 교수의 빈소에는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어, 반 전 총장과 조우할 지 여부와 함께 어떤 대화가 오갈지도 주목된다.
반 전 총장은 이날 해군 2함대 사령부에 있는 천안함 추모비에 헌화하며 북한의 도발로 산화(散華)한 천안함 용사 46인과 고(故) 한주호 준위를 기린다. 이어서 올해 초 개관한 천안함 전시관을 둘러본다.
반 전 총장은 해군 2함대 방문을 마친 뒤에는 지난 13일 별세한 고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개혁적 보수 세력을 이끌었던 박 교수는 김영삼 정권 당시 반 전 총장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하며 인연을 맺었다.
박 교수의 빈소에는 정치권 인사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어, 반 전 총장과 조우할 지 여부와 함께 어떤 대화가 오갈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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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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