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부근서 대남전단 100여장 발견…경찰 수거

입력 2017.01.16 (18:39) 수정 2017.01.1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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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화성 성곽 인근에서 북한 대남전단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16) 오전 1시쯤 수원시 팔달구 일대에 대남전단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수차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원 화성 인근 등에서 손바닥만한 크기의 전단지 백여 장을 수거했다.

전단지에는 미국과 한반도 사드 배치 등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북한에서 날린 대남전단으로 보고 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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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 화성 부근서 대남전단 100여장 발견…경찰 수거
    • 입력 2017-01-16 18:39:40
    • 수정2017-01-16 19:53:56
    사회
경기 수원시 화성 성곽 인근에서 북한 대남전단이 발견돼 경찰이 수거했다.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오늘(16) 오전 1시쯤 수원시 팔달구 일대에 대남전단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수차례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원 화성 인근 등에서 손바닥만한 크기의 전단지 백여 장을 수거했다.

전단지에는 미국과 한반도 사드 배치 등을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북한에서 날린 대남전단으로 보고 군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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