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아빠가 만든 ‘90m 썰매 코스’

입력 2017.01.16 (20:48) 수정 2017.01.16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파른 출발점에서 쭉 뻗은 직선 구간을 지나 90도로 휘어진 곡선 코스까지! 신나게 미끄러지는 썰매!

놀이공원이 아니고요.

평범한 주택가입니다.

미국 유타주에 사는 윌리엄스씨가 15명이나 되는 자녀들을 위해 앞마당에 만든 썰매장인데요.

코스 길이가 무려 90미터!

15년 전부터 매년, 폭설을 모아 완성한 것이 이젠 가족의 전통이 됐다고 합니다.

아빠가 직접 만든 눈썰매장이라니... 부러운데요. 아이들은 겨울이 되기만 손꼽아 기다릴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아빠가 만든 ‘90m 썰매 코스’
    • 입력 2017-01-16 20:47:31
    • 수정2017-01-16 21:00:16
    글로벌24
가파른 출발점에서 쭉 뻗은 직선 구간을 지나 90도로 휘어진 곡선 코스까지! 신나게 미끄러지는 썰매!

놀이공원이 아니고요.

평범한 주택가입니다.

미국 유타주에 사는 윌리엄스씨가 15명이나 되는 자녀들을 위해 앞마당에 만든 썰매장인데요.

코스 길이가 무려 90미터!

15년 전부터 매년, 폭설을 모아 완성한 것이 이젠 가족의 전통이 됐다고 합니다.

아빠가 직접 만든 눈썰매장이라니... 부러운데요. 아이들은 겨울이 되기만 손꼽아 기다릴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