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7일(오늘) 야당 성향이 강한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오후에는 전남 진도로 이동해, 팽목항에서 1000일 이상 머무르고 있는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기로 했다.
18일(내일)에도 광주 국립5.18묘지에 안장된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고 조선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연단에 오르며 호남권 방문을 이어간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오후에는 전남 진도로 이동해, 팽목항에서 1000일 이상 머무르고 있는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기로 했다.
18일(내일)에도 광주 국립5.18묘지에 안장된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고 조선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연단에 오르며 호남권 방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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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봉하마을·팽목항行…野 강세 지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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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01:10:10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7일(오늘) 야당 성향이 강한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오후에는 전남 진도로 이동해, 팽목항에서 1000일 이상 머무르고 있는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기로 했다.
18일(내일)에도 광주 국립5.18묘지에 안장된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고 조선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연단에 오르며 호남권 방문을 이어간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다.
오후에는 전남 진도로 이동해, 팽목항에서 1000일 이상 머무르고 있는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기로 했다.
18일(내일)에도 광주 국립5.18묘지에 안장된 민주화운동 희생자를 추모하고 조선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연단에 오르며 호남권 방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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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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