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이 17일(오늘) 태영호 전 북한공사를 초청해 좌담회를 개최한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태 전 공사를 초청해 '2017년 북한의 변화 전망과 국회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듣고, 변화하는 북한 정세를 진단할 예정이다.
오신환 대변인은 "북한 독재정권의 인권유린, 핵실험 등으로 인해 동북아 정세가 그 어느 때 보다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번 좌담회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파악하고 얽히고 설킨 주변 국가와의 관계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태 전 공사를 초청해 '2017년 북한의 변화 전망과 국회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듣고, 변화하는 북한 정세를 진단할 예정이다.
오신환 대변인은 "북한 독재정권의 인권유린, 핵실험 등으로 인해 동북아 정세가 그 어느 때 보다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번 좌담회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파악하고 얽히고 설킨 주변 국가와의 관계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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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오늘 태영호 전 북한공사 초청 좌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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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01:10:10
바른정당이 17일(오늘) 태영호 전 북한공사를 초청해 좌담회를 개최한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태 전 공사를 초청해 '2017년 북한의 변화 전망과 국회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듣고, 변화하는 북한 정세를 진단할 예정이다.
오신환 대변인은 "북한 독재정권의 인권유린, 핵실험 등으로 인해 동북아 정세가 그 어느 때 보다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번 좌담회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파악하고 얽히고 설킨 주변 국가와의 관계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태 전 공사를 초청해 '2017년 북한의 변화 전망과 국회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듣고, 변화하는 북한 정세를 진단할 예정이다.
오신환 대변인은 "북한 독재정권의 인권유린, 핵실험 등으로 인해 동북아 정세가 그 어느 때 보다 위중한 상황"이라며 "이번 좌담회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파악하고 얽히고 설킨 주변 국가와의 관계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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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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