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찍는 세상!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는 스마트폰.

전화기라는 이름이 무색할 만큼 사진·영상 촬영, 동영상·음악 재생, 인터넷 검색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해 ‘손안의 PC’로 불리고 있는데요.

불과 10여 년 전엔 전화기에 동영상 카메라가 달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뉴스가 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사진 촬영만도 놀라운 기능이었는데, 1분 길이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최첨단’ 전화기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 14년 전(2002년) 오늘, 전파를 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기술에 ‘격세지감’을 느낄 수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