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전통시장서 불…“방화 추정”
입력 2017.01.17 (08:12)
수정 2017.01.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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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시 송파구 풍납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청과물 가게 외벽과 채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청과물 가게 밖에 놓인 종이상자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청과물 가게 외벽과 채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청과물 가게 밖에 놓인 종이상자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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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파구 전통시장서 불…“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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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08:12:34
- 수정2017-01-17 08:19:04
오늘(17일) 새벽 1시 20분쯤 서울시 송파구 풍납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청과물 가게 외벽과 채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청과물 가게 밖에 놓인 종이상자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청과물 가게 외벽과 채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군가 청과물 가게 밖에 놓인 종이상자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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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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