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반기문 전 총장 초청 리셉션 개최 “순수한 외교행사”
입력 2017.01.17 (18:55)
수정 2017.01.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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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는 20일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리셉션 행사에는 반 전 총장과 주한외교단, 외교부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주한외교단이 지난 10년간 유엔을 이끈 반 전 총장을 만나 환영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해오면서 이뤄졌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사무총장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귀국했고, 주한외교단에서도 반 전 총장과의 만남 주선을 희망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순수한 외교행사로서 이번 리셉션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리셉션 행사에는 반 전 총장과 주한외교단, 외교부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주한외교단이 지난 10년간 유엔을 이끈 반 전 총장을 만나 환영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해오면서 이뤄졌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사무총장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귀국했고, 주한외교단에서도 반 전 총장과의 만남 주선을 희망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순수한 외교행사로서 이번 리셉션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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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반기문 전 총장 초청 리셉션 개최 “순수한 외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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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18:55:30
- 수정2017-01-17 19:53:37
외교부는 오는 20일 서울 한남동 외교장관 공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리셉션 행사에는 반 전 총장과 주한외교단, 외교부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주한외교단이 지난 10년간 유엔을 이끈 반 전 총장을 만나 환영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해오면서 이뤄졌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사무총장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귀국했고, 주한외교단에서도 반 전 총장과의 만남 주선을 희망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순수한 외교행사로서 이번 리셉션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리셉션 행사에는 반 전 총장과 주한외교단, 외교부 간부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외부 인사는 초청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주한외교단이 지난 10년간 유엔을 이끈 반 전 총장을 만나 환영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달라고 요청해오면서 이뤄졌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17일) 정례브리핑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사무총장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귀국했고, 주한외교단에서도 반 전 총장과의 만남 주선을 희망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해 순수한 외교행사로서 이번 리셉션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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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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