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군복무 단축 공약, 도 넘어” 野 대선주자 겨냥
입력 2017.01.17 (19:43)
수정 2017.01.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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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이 17일(오늘) 군복무 기간 단축을 주장한 야당 대선주자들을 향해 "도를 넘어도 한참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군 복무기간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개월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10개월로 줄이자고 한다"며 "아예 군대를 없애자고 할 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주장을 '안보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며 "(현 시국은) 안보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핵무장을 해도 시원치 않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군 복무기간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개월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10개월로 줄이자고 한다"며 "아예 군대를 없애자고 할 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주장을 '안보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며 "(현 시국은) 안보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핵무장을 해도 시원치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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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철 “군복무 단축 공약, 도 넘어” 野 대선주자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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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19:43:28
- 수정2017-01-17 19:51:29
대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이 17일(오늘) 군복무 기간 단축을 주장한 야당 대선주자들을 향해 "도를 넘어도 한참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군 복무기간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개월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10개월로 줄이자고 한다"며 "아예 군대를 없애자고 할 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주장을 '안보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며 "(현 시국은) 안보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핵무장을 해도 시원치 않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재 군 복무기간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개월로, 이재명 성남시장은 10개월로 줄이자고 한다"며 "아예 군대를 없애자고 할 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주장을 '안보 포퓰리즘'으로 규정하며 "(현 시국은) 안보 불안이 높아지는 상황으로, 핵무장을 해도 시원치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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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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