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 방문
입력 2017.01.17 (20:17)
수정 2017.01.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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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다.
안 전 대표가 호남을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10일 전주에서 '새정치디딤돌' 창립기념 강연을 한 이후 처음이다.
안 전 대표는 17일(오늘) 박지원 대표 등 새 지도부와 함께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를 당한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화재현장을 둘러보니 상인들의 마음이 얼마나 시커멓게 탔을 지 마음이 아프다"면서 "국민의당이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하고 있고, 국민안전처에서도 빨리 운영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8일(내일) 전북 전주로 발걸음을 옮겨 기자간담회를 하는데 이어, 탄소 섬유공장을 방문하고 19일에는 군산을 방문한다.
안 전 대표가 호남을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10일 전주에서 '새정치디딤돌' 창립기념 강연을 한 이후 처음이다.
안 전 대표는 17일(오늘) 박지원 대표 등 새 지도부와 함께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를 당한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화재현장을 둘러보니 상인들의 마음이 얼마나 시커멓게 탔을 지 마음이 아프다"면서 "국민의당이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하고 있고, 국민안전처에서도 빨리 운영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8일(내일) 전북 전주로 발걸음을 옮겨 기자간담회를 하는데 이어, 탄소 섬유공장을 방문하고 19일에는 군산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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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여수수산시장 화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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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20:17:01
- 수정2017-01-17 20:25:23
국민의당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호남 민심잡기에 나섰다.
안 전 대표가 호남을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10일 전주에서 '새정치디딤돌' 창립기념 강연을 한 이후 처음이다.
안 전 대표는 17일(오늘) 박지원 대표 등 새 지도부와 함께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를 당한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화재현장을 둘러보니 상인들의 마음이 얼마나 시커멓게 탔을 지 마음이 아프다"면서 "국민의당이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하고 있고, 국민안전처에서도 빨리 운영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8일(내일) 전북 전주로 발걸음을 옮겨 기자간담회를 하는데 이어, 탄소 섬유공장을 방문하고 19일에는 군산을 방문한다.
안 전 대표가 호남을 찾은 것은 지난해 12월 10일 전주에서 '새정치디딤돌' 창립기념 강연을 한 이후 처음이다.
안 전 대표는 17일(오늘) 박지원 대표 등 새 지도부와 함께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를 당한 상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화재현장을 둘러보니 상인들의 마음이 얼마나 시커멓게 탔을 지 마음이 아프다"면서 "국민의당이 최대한 빠른 조치를 하고 있고, 국민안전처에서도 빨리 운영자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18일(내일) 전북 전주로 발걸음을 옮겨 기자간담회를 하는데 이어, 탄소 섬유공장을 방문하고 19일에는 군산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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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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