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보도는 조작” 보수단체, 손석희 JTBC 사장 고발

입력 2017.01.18 (15:51) 수정 2017.01.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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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등 보수 단체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JTBC의 이른바 '태블릿PC' 보도와 관련해 손석희 JTBC 사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6개 보수단체들이 연합한 'JTBC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1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이용해 2백여 건의 국가 기밀문서를 받아 봤다는 등의 JTBC 보도는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또 손 사장이 태블릿PC를 최순실 씨의 소유물인 것처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손 사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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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는 조작” 보수단체, 손석희 JTBC 사장 고발
    • 입력 2017-01-18 15:51:52
    • 수정2017-01-18 15:55:49
    사회
헌법수호애국시민연합 등 보수 단체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JTBC의 이른바 '태블릿PC' 보도와 관련해 손석희 JTBC 사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6개 보수단체들이 연합한 'JTBC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위원회'는 오늘(1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이용해 2백여 건의 국가 기밀문서를 받아 봤다는 등의 JTBC 보도는 모두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또 손 사장이 태블릿PC를 최순실 씨의 소유물인 것처럼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손 사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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