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국민의당, 현안 대응책 논의…심상정, 대선도전 공식 선언 예정

입력 2017.01.19 (01:33) 수정 2017.01.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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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9일(오늘) 정책조정회의를 열어 1월 임시국회에 처리 법안 등에 관해 논의한다.

앞서 재벌, 검찰, 언론, 정치사회 등 개혁입법 처리 의지를 밝힌 민주당은 이날 임시국회 막바지 처리 법안과 각 상임위별 법안 처리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민의당은 이날 원내정책회의를 열어 역시 1월 임시국회 처리 법안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한다. 또 여수 수산시장 화재 수습방안과 폭락한 쌀값 보전문제 등 당내 지지기반인 호남의 지역 현안 문제 해결방안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심 대표는 국회 유일한 진보정당의 대표로서 대선에 임하는 각오와 대선 레이스 완주에 대한 생각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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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9 01:33:10
    • 수정2017-01-19 01:49:00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19일(오늘) 정책조정회의를 열어 1월 임시국회에 처리 법안 등에 관해 논의한다.

앞서 재벌, 검찰, 언론, 정치사회 등 개혁입법 처리 의지를 밝힌 민주당은 이날 임시국회 막바지 처리 법안과 각 상임위별 법안 처리 상황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국민의당은 이날 원내정책회의를 열어 역시 1월 임시국회 처리 법안 문제 등에 관해 논의한다. 또 여수 수산시장 화재 수습방안과 폭락한 쌀값 보전문제 등 당내 지지기반인 호남의 지역 현안 문제 해결방안에 관한 의견을 주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19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심 대표는 국회 유일한 진보정당의 대표로서 대선에 임하는 각오와 대선 레이스 완주에 대한 생각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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