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서 불…인근 돼지농장 돼지 천여 마리 폐사

입력 2017.01.19 (06:44) 수정 2017.01.1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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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2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 동과 인근 돼지우리 600㎡를 태워 돼지 1천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4시간 만인 오전 5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나 공장 내에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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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 공장서 불…인근 돼지농장 돼지 천여 마리 폐사
    • 입력 2017-01-19 06:44:38
    • 수정2017-01-19 06:54:58
    사회
19일 오전 2시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2개 동과 인근 돼지우리 600㎡를 태워 돼지 1천 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4시간 만인 오전 5시 50분쯤 큰 불길을 잡았으나 공장 내에 불에 잘 타는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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