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캐나다, 몸무게 300kg 돼지와 사는 부부

입력 2017.01.19 (10:54) 수정 2017.0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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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부부와 4년째 함께 사는 '반려 돼지' '에스더'를 소개합니다.

입양 당시 태어난 지 6주 된 새끼 돼지였을 때의 몸무게는 1.8kg 정도에 불과했다는데요.

하지만 현재 몸무게는 무려 300kg에 달한다네요.

에스더는 개량종인 '애완용 돼지'가 아니고 '식용 돼지'였던 건데요.

매주 몇십kg에 달하는 과일과 채소, 귀리 등을 먹어 치우며 지금도 체중이 늘고 있답니다.

부부는 '에스더는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특별한 돼지'라며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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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캐나다, 몸무게 300kg 돼지와 사는 부부
    • 입력 2017-01-19 10:40:31
    • 수정2017-01-19 1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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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부부와 4년째 함께 사는 '반려 돼지' '에스더'를 소개합니다.

입양 당시 태어난 지 6주 된 새끼 돼지였을 때의 몸무게는 1.8kg 정도에 불과했다는데요.

하지만 현재 몸무게는 무려 300kg에 달한다네요.

에스더는 개량종인 '애완용 돼지'가 아니고 '식용 돼지'였던 건데요.

매주 몇십kg에 달하는 과일과 채소, 귀리 등을 먹어 치우며 지금도 체중이 늘고 있답니다.

부부는 '에스더는 언제나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특별한 돼지'라며 '오랫동안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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