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13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입력 2017.01.19 (13:14) 수정 2017.01.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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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정오를 기해 남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이다.

앞서 오전 11시에는 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경기도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모두 13개 시·군이다.

현재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되고 초미세 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나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업소나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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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13개 시군에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 입력 2017-01-19 13:14:57
    • 수정2017-01-19 13:40:37
    사회
경기도는 정오를 기해 남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이다.

앞서 오전 11시에는 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경기도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모두 13개 시·군이다.

현재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진 상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되고 초미세 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경기도는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나 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업소나 공사장의 조업시간 단축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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