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준설선에서 선원 4명 가스중독 의심 증세
입력 2017.01.19 (14:02)
수정 2017.01.1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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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전 7시 10분쯤 평택항 내항 315톤 준설작업선 K호에서 박 모(62)씨 등 선원 4명이 가스 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 씨 등 선원 4명은 당시 정박중이던 준설선 안에 있다가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구토하고 있었으며 선장 김 모(72)씨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옮겨진 선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은 선원들의 증상으로 미뤄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선장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 씨 등 선원 4명은 당시 정박중이던 준설선 안에 있다가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구토하고 있었으며 선장 김 모(72)씨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옮겨진 선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은 선원들의 증상으로 미뤄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선장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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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항 준설선에서 선원 4명 가스중독 의심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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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14:02:33
- 수정2017-01-19 14:12:51
오늘(19일) 오전 7시 10분쯤 평택항 내항 315톤 준설작업선 K호에서 박 모(62)씨 등 선원 4명이 가스 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박 씨 등 선원 4명은 당시 정박중이던 준설선 안에 있다가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구토하고 있었으며 선장 김 모(72)씨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옮겨진 선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은 선원들의 증상으로 미뤄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선장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 씨 등 선원 4명은 당시 정박중이던 준설선 안에 있다가 어지럼증을 느끼거나 구토하고 있었으며 선장 김 모(72)씨에 의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옮겨진 선원들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은 선원들의 증상으로 미뤄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선장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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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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