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입간판과 똑같아! ‘무보정 몸매’ 스타 5

19일 웹 예능 '오프 더 레코드, 수지'(제작 : 딩고 뮤직) 2회가 공개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지의 자택이 공개됐다. 공개된 수지의 자택 부엌에는 본인이 광고하는 소주 회사의 입간판이 있었다. 입간판 속 자신의 포즈를 똑같이 취해 보인 수지의 굴욕없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입간판과 함께 서 있어도 굴욕 없는, '무보정 몸매'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설현

'입간판 스타'의 대명사는 AOA 설현. 설현은 지난 2015년 한 통신사 광고로 스타 반열에 올랐다. 설현의 입간판은 도난 사고가 잇따르고,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도 판매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한 설현에게 리포터가 "보정이 들어갔는지 증명해 보라"고 요청했다. 이에 설현은 자신의 입간판 옆에서 똑같은 포즈를 재현했고, 무보정이 확실함을 증명했다.

2. 레이양

최근 몸매 종결자로 떠오르는 또 다른 스타는 방송인 레이양. 레이양 역시 지난해 자신의 입간판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무보정 몸매를 입증했다. 레이양 역시 자신의 입간판을 보며 "내가 서 있는 줄 알았다"며 "실물 같다"고 인정했다.

3. 박한별

박한별도 작년 "나랑 나"라는 게시글과 함께 자신의 입간판 옆에서 같은 포즈로 서 있는 모습을 SNS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입간판 속 본인보다 더 마른 듯한 느낌으로, 보정이 없어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4. 유승옥

지난 2015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황금비율로 화제가 됐던 유승옥 역시 자신 모습을 한 입간판 옆에서 무결점 몸매를 뽐냈다. 당시 유승옥은 방송에 사용될 자신의 입간판 옆에서 찍은 셀카를 SNS에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5. 안젤리나 다닐로바

'러시아 여신'으로 떠오르는 러시아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도 연말 자신의 입간판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렸다. 등신대 옆에서도 이기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K스타 강이향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