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점점~ 멀어지는가~” 빙판에 어리둥절

입력 2017.01.19 (20:47) 수정 2017.01.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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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빙판길에 통제 불능이 되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네요.

미국 뉴욕의 골목길에서 찍힌 영상입니다.

<리포트>

주인을 따라가고 싶은데, "왜, 점점 점점 멀어지는가~"

미국 뉴욕의 언덕길.

애완견 한마리가 '주르륵' 힘없이 미끄러집니다.

주인이 아무리 불러도 "저도 제가 왜 뒤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어리둥절한 표정입니다

10살 된 애완견이 빙판길에 속수무책인 순간을 주인이 촬영해 올린 건데요.

몸 따로 마음 따로!

"주인님 이 빙판길 다 녹으면 그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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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점점~ 멀어지는가~” 빙판에 어리둥절
    • 입력 2017-01-19 20:48:41
    • 수정2017-01-19 20:59:10
    글로벌24
<앵커 멘트>

빙판길에 통제 불능이 되는 건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르지 않네요.

미국 뉴욕의 골목길에서 찍힌 영상입니다.

<리포트>

주인을 따라가고 싶은데, "왜, 점점 점점 멀어지는가~"

미국 뉴욕의 언덕길.

애완견 한마리가 '주르륵' 힘없이 미끄러집니다.

주인이 아무리 불러도 "저도 제가 왜 뒤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어리둥절한 표정입니다

10살 된 애완견이 빙판길에 속수무책인 순간을 주인이 촬영해 올린 건데요.

몸 따로 마음 따로!

"주인님 이 빙판길 다 녹으면 그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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