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정세균 의장·황교안 권한대행 예방

입력 2017.01.20 (01:02) 수정 2017.01.20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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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0일(오늘)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함께 종교계 인사를 잇달아 예방하며, 대선 행보를 이어간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정세균 의장을 예방한 뒤, 곧이어 서울 종로구 조계사로 이동해 자승 총무원장을 만난다.

반 전 총장은 이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을 예방해 귀국 인사를 나눈 뒤, 서울 용산구의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각국 대사 등 주한 외교 사절단 100여 명이 참석한 열리는 윤병세 외교부장관 주재의 외교단 인사회에 참석한다.

지난 12일 귀국한 반 전 총장은 앞서 전날(19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남 거제 조선소·부산 유엔 기념공원 방문,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예방, 전남 진도항·광주 5.18 국립묘지·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 현장·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 방문, 대전 현충원 참배, 이명박 전 대통령·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예방 등의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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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기문, 정세균 의장·황교안 권한대행 예방
    • 입력 2017-01-20 01:02:41
    • 수정2017-01-20 02:46:08
    정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20일(오늘)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함께 종교계 인사를 잇달아 예방하며, 대선 행보를 이어간다.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정세균 의장을 예방한 뒤, 곧이어 서울 종로구 조계사로 이동해 자승 총무원장을 만난다.

반 전 총장은 이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을 예방해 귀국 인사를 나눈 뒤, 서울 용산구의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각국 대사 등 주한 외교 사절단 100여 명이 참석한 열리는 윤병세 외교부장관 주재의 외교단 인사회에 참석한다.

지난 12일 귀국한 반 전 총장은 앞서 전날(19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남 거제 조선소·부산 유엔 기념공원 방문, 경남 김해 봉하마을 방문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예방, 전남 진도항·광주 5.18 국립묘지·전남 여수 수산시장 화재 현장·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 방문, 대전 현충원 참배, 이명박 전 대통령·고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 예방 등의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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