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당 쇄신 방안 논의…바른정당, 정강정책 확정

입력 2017.01.20 (01:03) 수정 2017.01.20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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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20일(오늘)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인적청산과 당명 개정 등 당 쇄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새누리당은 또 이날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처리 예정 안건들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다.

바른정당은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강·정책 최종안 확정과 시도당 당사 개설 등 창당 준비 실무 작업을 논의한다.

바른정당은 이 자리에서, 오는 24일 창당대회에서 합의 추대하기로 한 당 대표 후보를 누구로 할지를 놓고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 대표로는 현재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이 거론되는 가운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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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0 01:03:25
    • 수정2017-01-20 02:14:17
    정치
새누리당은 20일(오늘)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인적청산과 당명 개정 등 당 쇄신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새누리당은 또 이날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의원총회를 열어 처리 예정 안건들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모은다.

바른정당은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강·정책 최종안 확정과 시도당 당사 개설 등 창당 준비 실무 작업을 논의한다.

바른정당은 이 자리에서, 오는 24일 창당대회에서 합의 추대하기로 한 당 대표 후보를 누구로 할지를 놓고도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바른정당 대표로는 현재 정병국 창당준비위원장이 거론되는 가운데,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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