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위’ 연일 회의…막판 진통

입력 2017.01.20 (01:04) 수정 2017.01.20 (02: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공식 회의를 열고 경선 규칙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당헌당규위는 당초 오늘까지 경선 규칙을 마련할 방침이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이 '개방형 야권 공동경선'을 계속 주장하고 있어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헌당규위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박 시장·김 의원 측과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경선 규칙 결정을 마냥 미룰 수는 없기 때문에 조만간 결론을 내려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위’ 연일 회의…막판 진통
    • 입력 2017-01-20 01:04:01
    • 수정2017-01-20 02:45:37
    정치
더불어민주당 당헌당규강령정책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비공식 회의를 열고 경선 규칙 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당헌당규위는 당초 오늘까지 경선 규칙을 마련할 방침이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부겸 의원이 '개방형 야권 공동경선'을 계속 주장하고 있어 의견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당헌당규위 관계자는 KBS와의 통화에서 "박 시장·김 의원 측과의 이견을 좁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도 "경선 규칙 결정을 마냥 미룰 수는 없기 때문에 조만간 결론을 내려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