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농구] ⑬ 신성여고 ‘흥부자’ 4총사

입력 2017.01.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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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넘는 역사의 신성여고.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학교다. 공부 외 각종 스포츠 활동에서도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여기에 창단 2년 만에 전국 대회 진출에 성공한 스포츠클럽 농구부! 정말이지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일까, 첫 전국대회 진출치고는 목표가 거창하다. '전국 우승!' 어떠한 연출도 없었던 상황. 2년 차가 밝힐 목표는 아닌 것 같은데, 그 비결이 있을까?


창단 2년 만에 전국 무대로 신성여고를 이끈 농구부 4인방, 강은서, 나명선, 문성원, 배성민!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농구 하나로 뭉친 이들은 농구 경력만 이미 4년 차. 이미 2014년 스포츠클럽 농구 여중부 전국 3위를 차지했던 실력자들! 그런데 체육관에서 농구만 하는 게 아니다. 틈만 나면 리듬을 타며 안무 연습에 열중. 인사도 춤으로, 세리머니도 춤으로! 알고 보니 농구부 창단 전에는 댄스부로 활동했다는 '신성여고 4인방', 그 흥과 끼는 아이돌 못지 않아 보인다.


<꽃보다 농구>는 KBS 학교체육 프로젝트 '꽃보다 농구'를 재구성한 연속 기획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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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 농구] ⑬ 신성여고 ‘흥부자’ 4총사
    • 입력 2017-01-20 09:39:24
    꽃보다 농구
100년 넘는 역사의 신성여고. 제주도에서도 유명한 학교다. 공부 외 각종 스포츠 활동에서도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여기에 창단 2년 만에 전국 대회 진출에 성공한 스포츠클럽 농구부! 정말이지 거칠 것이 없어 보인다. 그래서일까, 첫 전국대회 진출치고는 목표가 거창하다. '전국 우승!' 어떠한 연출도 없었던 상황. 2년 차가 밝힐 목표는 아닌 것 같은데, 그 비결이 있을까?


창단 2년 만에 전국 무대로 신성여고를 이끈 농구부 4인방, 강은서, 나명선, 문성원, 배성민! 중학교에 입학하자마자 농구 하나로 뭉친 이들은 농구 경력만 이미 4년 차. 이미 2014년 스포츠클럽 농구 여중부 전국 3위를 차지했던 실력자들! 그런데 체육관에서 농구만 하는 게 아니다. 틈만 나면 리듬을 타며 안무 연습에 열중. 인사도 춤으로, 세리머니도 춤으로! 알고 보니 농구부 창단 전에는 댄스부로 활동했다는 '신성여고 4인방', 그 흥과 끼는 아이돌 못지 않아 보인다.


<꽃보다 농구>는 KBS 학교체육 프로젝트 '꽃보다 농구'를 재구성한 연속 기획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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