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눈길 사고로 차량 3대 추돌…2명 경상

입력 2017.01.20 (10:26) 수정 2017.01.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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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영동고속도로 여주 방향으로 달리던 18톤 화물차와 1톤 화물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송 모 씨(43) 등 2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18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지면서 뒤따라오던 1톤 화물차 2대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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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서 눈길 사고로 차량 3대 추돌…2명 경상
    • 입력 2017-01-20 10:26:04
    • 수정2017-01-20 10:29:14
    사회
오늘 오전 6시 반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영동고속도로 여주 방향으로 달리던 18톤 화물차와 1톤 화물차 2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 송 모 씨(43) 등 2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18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옆으로 넘어지면서 뒤따라오던 1톤 화물차 2대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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