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당나귀 #DJ #책방사장 노홍철 근황

입력 2017.01.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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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기간을 가졌던 노홍철. 이후 방송계에 복귀를 했으나 예전만큼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더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를 보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 노홍철 SNS에는 "제발 보고 싶어요" "오빠의 에너지가 그리워요" 등의 댓글이 수백 개 달려있다.

노홍철 근황을 정리해 봤다.

#당나귀

사진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사진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라디오에서 "당나귀에 빠졌다. 보기만 해도 귀엽고, 계속 생각난다"라며 당나귀 얘기를 자주 했다고 전해졌다.

이후로 노홍철이 당나귀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고, 커뮤니티에 사진이 돌았다. 노홍철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나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계정 theboothbrewing인스타그램 계정 theboothbrewing

경리단길의 한 피자가게 사장은 "노홍철과 당나귀가 함께 방문했다"라며 SNS에 당나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폭소했다. 댓글은 "그렇게 당나귀 당나귀 하더니 결국" "귀여운데 엄청 크다" "오늘 당나귀한테 끌려가시던데 무사하신 거죠?" 등의 반응이었다.


#라디오_DJ

사진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현재 MBC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청취자의 아침을 깨운다. 클래식을 소개하거나 박미선과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A-Yo! 아버지 저 출입증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출입증 사진을 올려 인증하기도 했다.


#책방_사장님


워크숍을 함께한 김제동(위), 철든책방 옥상/ 사진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워크숍을 함께한 김제동(위), 철든책방 옥상/ 사진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책을 좋아한다. 원래는 책을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친형이 선물한 '고민하는 힘(김상중)'이라는 책을 읽고 '독서광(讀書狂)'이 됐다. 결국 '철든 책방'이라는 이름의 책방까지 차렸다.

노홍철 혼자 운영하다 보니 방송 등 스케줄이 있는 날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책 번개 모임' 등도 연다. 참가 신청을 해서 다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식이다.

노홍철이 책을 싫어했던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그가 책에 푹 빠져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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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0 14:16:14
    K-STAR
2014년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어 자숙기간을 가졌던 노홍철. 이후 방송계에 복귀를 했으나 예전만큼 적극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더 많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그를 보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 노홍철 SNS에는 "제발 보고 싶어요" "오빠의 에너지가 그리워요" 등의 댓글이 수백 개 달려있다.

노홍철 근황을 정리해 봤다.

#당나귀

사진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라디오에서 "당나귀에 빠졌다. 보기만 해도 귀엽고, 계속 생각난다"라며 당나귀 얘기를 자주 했다고 전해졌다.

이후로 노홍철이 당나귀를 데리고 산책하는 모습 등이 포착됐고, 커뮤니티에 사진이 돌았다. 노홍철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나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계정 theboothbrewing
경리단길의 한 피자가게 사장은 "노홍철과 당나귀가 함께 방문했다"라며 SNS에 당나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폭소했다. 댓글은 "그렇게 당나귀 당나귀 하더니 결국" "귀여운데 엄청 크다" "오늘 당나귀한테 끌려가시던데 무사하신 거죠?" 등의 반응이었다.


#라디오_DJ

사진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현재 MBC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청취자의 아침을 깨운다. 클래식을 소개하거나 박미선과 청취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너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 "A-Yo! 아버지 저 출입증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출입증 사진을 올려 인증하기도 했다.


#책방_사장님


워크숍을 함께한 김제동(위), 철든책방 옥상/ 사진 출처 :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은 책을 좋아한다. 원래는 책을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친형이 선물한 '고민하는 힘(김상중)'이라는 책을 읽고 '독서광(讀書狂)'이 됐다. 결국 '철든 책방'이라는 이름의 책방까지 차렸다.

노홍철 혼자 운영하다 보니 방송 등 스케줄이 있는 날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책 번개 모임' 등도 연다. 참가 신청을 해서 다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하는 식이다.

노홍철이 책을 싫어했던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그가 책에 푹 빠져있다는 걸 알 수 있는 곳이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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