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섬유수출 마케팅거점 중국·유럽 4곳 추가 구축

입력 2017.01.20 (16:04) 수정 2017.01.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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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중국 선전·칭다오·퉁샹 3곳과 이탈리아 도시 한 곳 모두 4개 지역에 섬유수출 마케팅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섬유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섬유수출 마케팅 센터와 마케팅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마케팅센터는 도가 직접 운영하고 마케팅 거점은 현지 에이전트를 고용하는데 마케팅센터의 경우 미국 LA와 뉴욕, 중국 상하이 등 3곳에, 마케팅거점은 브라질 상파울루 1곳에 두고있다.

마케팅센터와 거점은 해외 전시회 참가, 제품 홍보, 계약 알선, 구매자 발굴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지난해 41개 기업을 지원해 총 883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2011년부터 5년간 모두 2천668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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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0 16:04:49
    • 수정2017-01-20 16:08:59
    사회
경기도는 올해 중국 선전·칭다오·퉁샹 3곳과 이탈리아 도시 한 곳 모두 4개 지역에 섬유수출 마케팅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섬유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섬유수출 마케팅 센터와 마케팅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마케팅센터는 도가 직접 운영하고 마케팅 거점은 현지 에이전트를 고용하는데 마케팅센터의 경우 미국 LA와 뉴욕, 중국 상하이 등 3곳에, 마케팅거점은 브라질 상파울루 1곳에 두고있다.

마케팅센터와 거점은 해외 전시회 참가, 제품 홍보, 계약 알선, 구매자 발굴 등을 통해 도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고 있다.

지난해 41개 기업을 지원해 총 883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2011년부터 5년간 모두 2천668만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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