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공직기강 느슨해지지 않게 최선”

입력 2017.01.20 (16:23) 수정 2017.01.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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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오늘(20일) 감사원 제1별관 대강당에서 '2017년 감사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감사원과 정부기관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자칫 공직 기강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자체감사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자체 감사기구가 업무를 수행함에 감사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감사원 역점 감사분야 등을 설명했으며,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은 적극 행정 풍토 조성, 고질적 비리 부패 척결 등 올해 공직감찰 방향을 제시하고 감사원과 자체 감사기구 간 공조·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자체감사 활동을 한 자체감사기구(19개)와 직원(23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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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원 “공직기강 느슨해지지 않게 최선”
    • 입력 2017-01-20 16:23:35
    • 수정2017-01-20 16:25:49
    정치
감사원은 오늘(20일) 감사원 제1별관 대강당에서 '2017년 감사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감사원과 정부기관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황찬현 감사원장은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자칫 공직 기강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자체감사 본연의 임무 수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면서 "자체 감사기구가 업무를 수행함에 감사원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최선을 다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원 기획조정실장은 올해 감사원 역점 감사분야 등을 설명했으며,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은 적극 행정 풍토 조성, 고질적 비리 부패 척결 등 올해 공직감찰 방향을 제시하고 감사원과 자체 감사기구 간 공조·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우수한 자체감사 활동을 한 자체감사기구(19개)와 직원(23명)이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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