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2살 아들 테이프로 ‘칭칭’…생중계한 비정한 엄마

입력 2017.01.20 (17:22) 수정 2017.01.20 (17: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살 된 아들을 벽면에 테이프로 칭칭 묶어놓고, SNS로 생중계까지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이 여성은 자신의 아이를 벽에 테이프로 묶어놓는 것도 모자라 입까지 칭칭 감아놓고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는데요. 괴로운 듯 울음을 터트린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재밌는 듯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를 테이프로 묶어놓는 것”이라는 등 비상식적인 말을 내뱉은 비정한 엄마.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2살 아들 테이프로 ‘칭칭’…생중계한 비정한 엄마
    • 입력 2017-01-20 17:22:44
    • 수정2017-01-20 17:28:29
    Go! 현장
2살 된 아들을 벽면에 테이프로 칭칭 묶어놓고, SNS로 생중계까지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에 사는 이 여성은 자신의 아이를 벽에 테이프로 묶어놓는 것도 모자라 입까지 칭칭 감아놓고 이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했는데요. 괴로운 듯 울음을 터트린 아들의 모습을 보고 재밌는 듯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를 테이프로 묶어놓는 것”이라는 등 비상식적인 말을 내뱉은 비정한 엄마.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