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농구] ⑭ ‘전교 회장=범생이’ 편견을 깨라!

입력 2017.01.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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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여고 농구부 핵심 선수 성원이와 은서. 그런데 둘의 명찰 색이 다르다? 새빨간 명찰을 달고 있는 두 학생. 설마 해병대는 아닐 거고? 사실 신성여고 전교 학생회를 이끌고 있는 성원이와 은서. 특히 같은 학년 친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당선됐다는데. 당시 선거홍보 동영상, 잠시 보실까요?


방과 후 진행되는 학생회 활동. 한창 하고 싶은 것도, 아쉬운 것도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의견을 내놓습니다. 선후배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은서와 성원이.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이에 상관없이 의견을 잘 들어줘요" "무엇보다 친분과 상관없이 공과 사 구분이 철저한 것 같아요." 아무리 친해도 학생회 활동에 친분이 개입해선 안 된다는 성원이와 은서, 요즘 같은 세상에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꽃보다 농구>는 KBS 학교체육 프로젝트 '꽃보다 농구'를 재구성한 연속 기획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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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보다 농구] ⑭ ‘전교 회장=범생이’ 편견을 깨라!
    • 입력 2017-01-20 18:15:48
    꽃보다 농구
신성여고 농구부 핵심 선수 성원이와 은서. 그런데 둘의 명찰 색이 다르다? 새빨간 명찰을 달고 있는 두 학생. 설마 해병대는 아닐 거고? 사실 신성여고 전교 학생회를 이끌고 있는 성원이와 은서. 특히 같은 학년 친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당선됐다는데. 당시 선거홍보 동영상, 잠시 보실까요?


방과 후 진행되는 학생회 활동. 한창 하고 싶은 것도, 아쉬운 것도 많은 학생들이 열심히 의견을 내놓습니다. 선후배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은서와 성원이.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나이에 상관없이 의견을 잘 들어줘요" "무엇보다 친분과 상관없이 공과 사 구분이 철저한 것 같아요." 아무리 친해도 학생회 활동에 친분이 개입해선 안 된다는 성원이와 은서, 요즘 같은 세상에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꽃보다 농구>는 KBS 학교체육 프로젝트 '꽃보다 농구'를 재구성한 연속 기획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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