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킹’ 개봉 나흘째 100만 명 돌파

입력 2017.01.21 (13:48) 수정 2017.01.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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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킹'이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뉴(NEW)는 지난 18일 개봉한 '더 킹'이 오늘(21일) 오전 관객수 백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의 백만 명 돌파 시점과 같다고 밝혔다.

'더 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꿈꾸는 검사 태수(조인성)가 권력 실세 한강식(정우성)을 만나면서 겪는 희로애락을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도 개봉 10일째인 오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모아나'는 소녀 모아나가 부족이 사는 섬의 저주를 풀기 위해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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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더 킹’ 개봉 나흘째 100만 명 돌파
    • 입력 2017-01-21 13:48:49
    • 수정2017-01-21 13:52:55
    문화
영화 '더 킹'이 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뉴(NEW)는 지난 18일 개봉한 '더 킹'이 오늘(21일) 오전 관객수 백만 명을 넘어섰다며 이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국제시장', '7번 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변호인'의 백만 명 돌파 시점과 같다고 밝혔다.

'더 킹'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꿈꾸는 검사 태수(조인성)가 권력 실세 한강식(정우성)을 만나면서 겪는 희로애락을 그린 작품이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도 개봉 10일째인 오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모아나'는 소녀 모아나가 부족이 사는 섬의 저주를 풀기 위해 영웅 마우이와 함께 모험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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