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동계체전 피겨 여초부 쇼트프로그램 1위

입력 2017.01.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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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동이 유영(문원초)이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로 나섰다.

유영은 오늘(21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초부 싱글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14점에 구성요소점수(PCS) 25.57점을 합쳐, 63.17점으로 감윤경(문원초·61.21점)을 2.5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노채은(백신초)은 51.39점으로 3위에 올랐다.

유영은 모든 기술을 실수없이 소화하는 '클린 연기'로 가볍게 선두에 올랐다/ 감윤경도 클린 연기를 펼쳤지만 점프의 난도에서 유영에 뒤져 2위를 기록했다. 유영은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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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 동계체전 피겨 여초부 쇼트프로그램 1위
    • 입력 2017-01-21 21: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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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신동이 유영(문원초)이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두로 나섰다.

유영은 오늘(21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초부 싱글A조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8.14점에 구성요소점수(PCS) 25.57점을 합쳐, 63.17점으로 감윤경(문원초·61.21점)을 2.5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노채은(백신초)은 51.39점으로 3위에 올랐다.

유영은 모든 기술을 실수없이 소화하는 '클린 연기'로 가볍게 선두에 올랐다/ 감윤경도 클린 연기를 펼쳤지만 점프의 난도에서 유영에 뒤져 2위를 기록했다. 유영은 내일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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