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후 4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유리섬유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천장 일부와 건조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건조설비의 자동온도조절장치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천장 일부와 건조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건조설비의 자동온도조절장치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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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섬유 공장서 불…34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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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1 22:01:06
오늘(21일) 오후 4시 50분쯤 울산시 울주군 웅촌면의 한 유리섬유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천장 일부와 건조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건조설비의 자동온도조절장치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공장 천장 일부와 건조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4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건조설비의 자동온도조절장치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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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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