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서 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4명 부상
입력 2017.01.22 (16:48)
수정 2017.01.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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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낮 12시 25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의 한 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한 모씨(64·여)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신 모씨(63살·여)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버스승객 2명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왕복 2차로 비탈진 굽은 도로에서 발생한 이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버스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한 모씨(64·여)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신 모씨(63살·여)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버스승객 2명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왕복 2차로 비탈진 굽은 도로에서 발생한 이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버스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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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서 버스-승용차 충돌…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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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2 16:48:14
- 수정2017-01-22 17:12:20
오늘(22일) 낮 12시 25분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의 한 도로에서 시외버스와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한 모씨(64·여)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신 모씨(63살·여)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버스승객 2명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왕복 2차로 비탈진 굽은 도로에서 발생한 이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버스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한 모씨(64·여)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 신 모씨(63살·여) 등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버스승객 2명도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왕복 2차로 비탈진 굽은 도로에서 발생한 이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버스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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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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