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이 들려”…어머니 흉기로 찌른 아들 검거

입력 2017.01.22 (16:50) 수정 2017.01.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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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경찰서는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고등학생 아들인 18살 오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오 군은 어제(21일) 오후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48살 황 모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룰 받고 있다.

경찰은 환청이 들려서 자기도 모르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오 군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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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청이 들려”…어머니 흉기로 찌른 아들 검거
    • 입력 2017-01-22 16:50:57
    • 수정2017-01-22 17:12:20
    사회
전북 익산경찰서는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고등학생 아들인 18살 오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오 군은 어제(21일) 오후 6시 반쯤 전북 익산시 신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머니 48살 황 모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룰 받고 있다.

경찰은 환청이 들려서 자기도 모르게 흉기를 휘둘렀다는 오 군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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