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지역 한파 경보…호남·제주에 눈

입력 2017.01.22 (17:39) 수정 2017.01.2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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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호남, 제주 지역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 지역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제주 산지와 울릉도에는 최대 3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4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경북, 강원 등 중부 내륙 지역에 한파 경보를, 서울 수도권과 충남 천안, 전북 무주 등에 한파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해상에서 2~5m로 높게 일겠고 해안 지역에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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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내륙지역 한파 경보…호남·제주에 눈
    • 입력 2017-01-22 17:39:58
    • 수정2017-01-22 17:41:44
    사회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호남, 제주 지역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 지역에 1~5cm의 눈이 내리겠고 제주 산지와 울릉도에는 최대 3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4도 등 전국이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경북, 강원 등 중부 내륙 지역에 한파 경보를, 서울 수도권과 충남 천안, 전북 무주 등에 한파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 동해 전해상에서 2~5m로 높게 일겠고 해안 지역에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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