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행 “청년창업 활성화 대책 적극 추진”

입력 2017.01.22 (17:46) 수정 2017.01.2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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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도록 청년창업 활성화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22일(오늘)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청년과의 토크 콘서트에서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청년들이 높은 장벽에 부딪혀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직장에서 출산과 육아로 차별받지 않도록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비혼(非婚)·저출산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일자리 만들기와 청년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정부의 국정 기조는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경제를 살리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대학생과 직장인, 취업·창업준비 청년 등 178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연애와 결혼', 2부 '도전과 희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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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대행 “청년창업 활성화 대책 적극 추진”
    • 입력 2017-01-22 17:46:36
    • 수정2017-01-22 18:01:27
    정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창업이 가능하도록 청년창업 활성화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22일(오늘)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청년과의 토크 콘서트에서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청년들이 높은 장벽에 부딪혀 실패와 좌절을 겪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직장에서 출산과 육아로 차별받지 않도록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비혼(非婚)·저출산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일자리 만들기와 청년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 정부의 국정 기조는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며 "경제를 살리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토크콘서트에는 대학생과 직장인, 취업·창업준비 청년 등 178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1부 '연애와 결혼', 2부 '도전과 희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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