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의 날씨지요 (1월 22일 저녁)

입력 2017.01.22 (17: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무척 추웠는데요 내일은 더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점으로 중부와 남부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겠고,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은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 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최고 30센티미터, 호남지방과 충남서해안에서는1-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설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설에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남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큰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3도,대전 영하 1도 등 매서운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거세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지효의 날씨지요 (1월 22일 저녁)
    • 입력 2017-01-22 17:49:57
    생활·건강


휴일인 오늘 무척 추웠는데요 내일은 더 강력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 11시를 기점으로 중부와 남부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되겠고,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은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호남과 제주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낮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제주 산지와 울릉도,독도에는최고 30센티미터, 호남지방과 충남서해안에서는1-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대설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설에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는 낮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경남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큰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낮에도 서울이 영하3도,대전 영하 1도 등 매서운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거세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