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김태희, 허니문 떠나는 날

입력 2017.01.22 (18:06) 수정 2017.01.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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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와 김태희는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허니문을 즐기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두 사람은 닷새간 발리에 머물다 돌아올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쯤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공항에 들어선 뒤 취재진 앞에 서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공항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출국 수속장으로 향했다.


비는 짙은 회색에 블랙 스트라이프 무늬가 새겨진 니트와 검은 바지, 흰색 운동화의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공항에 들어섰다. 손에는 체크무늬의 카키 빛 회색 코트를 들었다.

김태희는 베이지색 니트 카디건과 털 목도리, 블랙 진에 까만 구두를 매치하고 포니테일 머리를 한 채 수줍은 듯 밝은 미소로 비와 함께 나타났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올리며 열애 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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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비·김태희, 허니문 떠나는 날
    • 입력 2017-01-22 18:06:17
    • 수정2017-01-22 18:06:41
    방송·연예
부부가 된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35)와 배우 김태희(37)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와 김태희는 22일 오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허니문을 즐기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두 사람은 닷새간 발리에 머물다 돌아올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쯤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공항에 들어선 뒤 취재진 앞에 서서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짧은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공항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출국 수속장으로 향했다.


비는 짙은 회색에 블랙 스트라이프 무늬가 새겨진 니트와 검은 바지, 흰색 운동화의 편안한 차림에 선글라스를 쓰고 공항에 들어섰다. 손에는 체크무늬의 카키 빛 회색 코트를 들었다.

김태희는 베이지색 니트 카디건과 털 목도리, 블랙 진에 까만 구두를 매치하고 포니테일 머리를 한 채 수줍은 듯 밝은 미소로 비와 함께 나타났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19일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비공개로 혼배미사를 올리며 열애 5년 만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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