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소파 생산 공장서 불…9,900여만 원 재산 피해

입력 2017.01.23 (03:38) 수정 2017.01.2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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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2일)밤 7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유양동의 한 소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은 바로 옆 가죽 창고 등으로 옮겨붙으면서 건물 2개 동·1,8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9,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주말인 관계로, 공장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불이 시작된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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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양주시 소파 생산 공장서 불…9,900여만 원 재산 피해
    • 입력 2017-01-23 03:38:43
    • 수정2017-01-23 03:40:58
    사회
어젯(22일)밤 7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유양동의 한 소파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불은 바로 옆 가죽 창고 등으로 옮겨붙으면서 건물 2개 동·1,800㎡를 태워, 소방서 추산 9,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주말인 관계로, 공장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불이 시작된 지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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