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에 연극 ‘환영’

입력 2017.01.23 (11:03) 수정 2017.01.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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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극협회는 제4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에 '공상집단 뚱딴지'의 연극 '환영'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극작상에는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의 한송이 작가, 연출상에는 '탈출-날숨의 시간'의 고선웅 연출이 각각 선정됐다.

연기상은 '환영'의 김설, '심청'의 송흥진, '궤짝'과 '웃어요 덕구씨'의 이영석, '단편소설집'의 전국향 배우가 수상했다.

'극단 뿌리'의 김도훈 대표가 공로상을, 박형길 전 혜화경찰서장은 대학로 내 호객행위 근절에 앞장선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서울연극인대상은 중·소극장 규모의 공연을 중심으로 서울연극인들의 공연활동을 격려하는 상으로, 1년 동안 공연된 연극을 선별해 전문평가단과 시민평가단 100여 명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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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에 연극 ‘환영’
    • 입력 2017-01-23 11:03:44
    • 수정2017-01-23 11:06:33
    문화
서울연극협회는 제4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에 '공상집단 뚱딴지'의 연극 '환영'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극작상에는 '헤라,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의 한송이 작가, 연출상에는 '탈출-날숨의 시간'의 고선웅 연출이 각각 선정됐다.

연기상은 '환영'의 김설, '심청'의 송흥진, '궤짝'과 '웃어요 덕구씨'의 이영석, '단편소설집'의 전국향 배우가 수상했다.

'극단 뿌리'의 김도훈 대표가 공로상을, 박형길 전 혜화경찰서장은 대학로 내 호객행위 근절에 앞장선 공로로 '특별상'을 받았다.

서울연극인대상은 중·소극장 규모의 공연을 중심으로 서울연극인들의 공연활동을 격려하는 상으로, 1년 동안 공연된 연극을 선별해 전문평가단과 시민평가단 100여 명의 평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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