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출소 옆 식당’ 턴 간 큰 도둑 덜미

입력 2017.01.23 (11:42) 수정 2017.01.2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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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3시쯤 연남파출소 바로 옆 건물 1층 식당에서 현금 6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박 모(47)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건물 뒤쪽 화장실에 연결된 쪽문으로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경찰의 CCTV 분석을 통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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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출소 옆 식당’ 턴 간 큰 도둑 덜미
    • 입력 2017-01-23 11:42:35
    • 수정2017-01-23 11:59:12
    사회
파출소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에서 돈을 훔쳐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새벽 3시쯤 연남파출소 바로 옆 건물 1층 식당에서 현금 60여만 원을 훔친 혐의로 박 모(47) 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건물 뒤쪽 화장실에 연결된 쪽문으로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씨는 경찰의 CCTV 분석을 통해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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