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정안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23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주자) 지지율에 대한 보도는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향후 대선출마를 고려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추가 질문에 그는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동맹 강화 방안과 사드배치 문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인사공백 등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요.
주요 질의응답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죠.
황 권한대행은 오늘(23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주자) 지지율에 대한 보도는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향후 대선출마를 고려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추가 질문에 그는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동맹 강화 방안과 사드배치 문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인사공백 등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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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대선출마 즉답 피한 황교안 “국정안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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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3 12:29:08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출마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정안정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오늘(23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주자) 지지율에 대한 보도는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향후 대선출마를 고려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추가 질문에 그는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동맹 강화 방안과 사드배치 문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인사공백 등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요.
주요 질의응답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죠.
황 권한대행은 오늘(23일) 오전 신년 기자회견에서 "(대선주자) 지지율에 대한 보도는 나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향후 대선출마를 고려할 수 있느냐"는 기자의 추가 질문에 그는 "어려운 국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마땅한 책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한미 동맹 강화 방안과 사드배치 문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인사공백 등에 대한 생각도 밝혔는데요.
주요 질의응답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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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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