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처 “지하철 사고 매뉴얼 보완, CCTV 추가 설치”
입력 2017.01.23 (17:28)
수정 2017.01.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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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22일 발생한 서울 잠실새내역 전동차 사고를 계기로 관련 매뉴얼을 보완하고 CCTV 설치를 늘리기로 했다.
안전처는 23일 국토부와 서울메트로 등이 운영기관이 참석한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검토했다.
안전처는 우선 지하철 화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후 전동차 고장조치 매뉴얼 보완, 역사와 차량 내 CCTV 추가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고발생 초기 기관사와 관제센터 초동대응 적정성 여부 △승객 긴급대피 방송, 대피과정의 문제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 △지하철 비상대응 현장조치 매뉴얼에 대한 추가 보완사항 △사고발생 원인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다.
안전처는 23일 국토부와 서울메트로 등이 운영기관이 참석한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검토했다.
안전처는 우선 지하철 화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후 전동차 고장조치 매뉴얼 보완, 역사와 차량 내 CCTV 추가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고발생 초기 기관사와 관제센터 초동대응 적정성 여부 △승객 긴급대피 방송, 대피과정의 문제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 △지하철 비상대응 현장조치 매뉴얼에 대한 추가 보완사항 △사고발생 원인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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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처 “지하철 사고 매뉴얼 보완, CCTV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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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3 17:28:01
- 수정2017-01-23 17:30:16
국민안전처는 22일 발생한 서울 잠실새내역 전동차 사고를 계기로 관련 매뉴얼을 보완하고 CCTV 설치를 늘리기로 했다.
안전처는 23일 국토부와 서울메트로 등이 운영기관이 참석한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검토했다.
안전처는 우선 지하철 화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후 전동차 고장조치 매뉴얼 보완, 역사와 차량 내 CCTV 추가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고발생 초기 기관사와 관제센터 초동대응 적정성 여부 △승객 긴급대피 방송, 대피과정의 문제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 △지하철 비상대응 현장조치 매뉴얼에 대한 추가 보완사항 △사고발생 원인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다.
안전처는 23일 국토부와 서울메트로 등이 운영기관이 참석한 긴급안전대책 점검회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검토했다.
안전처는 우선 지하철 화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교육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후 전동차 고장조치 매뉴얼 보완, 역사와 차량 내 CCTV 추가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고발생 초기 기관사와 관제센터 초동대응 적정성 여부 △승객 긴급대피 방송, 대피과정의 문제점이나 보완이 필요한 사항 △지하철 비상대응 현장조치 매뉴얼에 대한 추가 보완사항 △사고발생 원인과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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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화 기자 kimko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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