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고속도로 음주운전…트럭 들이받아

입력 2017.01.23 (17:30) 수정 2017.01.2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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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고속도로 순찰대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화물 트럭을 들이받은 인천 서부서 소속 A(30)순경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A순경은 지난 21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화물 트럭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 신고로 붙잡힌 A순경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4%였다.

A순경은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길이었다"며 "눈길이 미끄러워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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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경찰관 고속도로 음주운전…트럭 들이받아
    • 입력 2017-01-23 17:30:44
    • 수정2017-01-23 17:40:24
    사회
인천 고속도로 순찰대는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다 화물 트럭을 들이받은 인천 서부서 소속 A(30)순경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A순경은 지난 21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 경인고속도로 서울 방향 도로에서 술에 취해 차를 몰다 화물 트럭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트럭 운전자 신고로 붙잡힌 A순경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74%였다.

A순경은 경찰 조사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길이었다"며 "눈길이 미끄러워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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