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효의 날씨지요 (1월 23일 저녁)

입력 2017.01.23 (20:03) 수정 2017.01.2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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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오늘 아침 곳곳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현재 한파 특보도 확대, 강화 되었습니다. 중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남부 지역은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이 영하 12도, 대구는 영하 6도, 철원은 영하 18도 등 무척 춥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호남 지역에는 눈이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낮에는 오늘보다 3-4도 정도 오르겠는데요. 서울 영하 1도, 광주, 대구 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는 주 후반이 되어서야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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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효의 날씨지요 (1월 23일 저녁)
    • 입력 2017-01-23 20:03:08
    • 수정2017-01-23 20:03:19
    생활·건강


오늘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오늘 아침 곳곳에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는데요. 현재 한파 특보도 확대, 강화 되었습니다. 중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남부 지역은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서울이 영하 12도, 대구는 영하 6도, 철원은 영하 18도 등 무척 춥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호남 지역에는 눈이 약하게 내리고 있는데요. 호남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아침도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 15도 안팎의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낮에는 오늘보다 3-4도 정도 오르겠는데요. 서울 영하 1도, 광주, 대구 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는 주 후반이 되어서야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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