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성형외과서 불…150여 명 대피 소동
입력 2017.01.23 (22:12)
수정 2017.01.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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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대피했다.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성형외과 건물 지하 2층 수술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사다리차 등을 이용해 긴급 대피했으며, 2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수술실 내부 1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술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병원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성형외과 건물 지하 2층 수술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사다리차 등을 이용해 긴급 대피했으며, 2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수술실 내부 1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술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병원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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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 성형외과서 불…150여 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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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3 22:12:34
- 수정2017-01-23 22:15:39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건물에서 불이 나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대피했다.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성형외과 건물 지하 2층 수술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사다리차 등을 이용해 긴급 대피했으며, 2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수술실 내부 1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술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병원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늘(23일) 오전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성형외과 건물 지하 2층 수술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50여 명이 사다리차 등을 이용해 긴급 대피했으며, 2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수술실 내부 1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술실 천장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병원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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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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