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1.23 (23:01) 수정 2017.01.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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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전 장관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김기춘 전 실장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 탄핵심판 재판에 나온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차은택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라 씨를 직접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600만 세대 건보 부담 절반 경감

정부가 재산보다 소득에 보험료를 많이 부과하는 내용의 건강보험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저소득층을 비롯해 6백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대신 재정 부담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 업계 ‘비상’ 트럼프 통상 압박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거침없는 보호무역주의 행보에 나서자 미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수출 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철강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훈련병 중상 <단독취재> 모의탄 규정보다 낮게 발사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훈련 중이던 병사가 모의탄에 맞아 크게 다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장 분위기를 내기 위해 공중에 쏴야하는 모의탄을 규정을 어기고 낮게 쏜 게 원인입니다.

‘갤노트7 발화’ 삼성 “배터리 결함 탓”

삼성전자는 잇단 발화로 단종된 갤럭시 노트7의 사고원인이 '배터리 결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업체에 법적 책임은 묻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내일도 춥다” 올 겨울 ‘최강 추위’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내일도 오늘 못지않게 기온이 낮겠고 한파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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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23 23: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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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전 장관 “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주도”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은 "김기춘 전 실장이 블랙리스트 작성을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헌재 탄핵심판 재판에 나온 김종 전 문체부 차관과 차은택 씨는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라 씨를 직접 챙겼다고 말했습니다.

600만 세대 건보 부담 절반 경감

정부가 재산보다 소득에 보험료를 많이 부과하는 내용의 건강보험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저소득층을 비롯해 6백만 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절반 정도로 줄어드는 대신 재정 부담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 업계 ‘비상’ 트럼프 통상 압박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거침없는 보호무역주의 행보에 나서자 미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수출 업계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동차와 철강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훈련병 중상 <단독취재> 모의탄 규정보다 낮게 발사

육군 논산훈련소에서 훈련 중이던 병사가 모의탄에 맞아 크게 다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전장 분위기를 내기 위해 공중에 쏴야하는 모의탄을 규정을 어기고 낮게 쏜 게 원인입니다.

‘갤노트7 발화’ 삼성 “배터리 결함 탓”

삼성전자는 잇단 발화로 단종된 갤럭시 노트7의 사고원인이 '배터리 결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배터리 업체에 법적 책임은 묻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내일도 춥다” 올 겨울 ‘최강 추위’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에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내일도 오늘 못지않게 기온이 낮겠고 한파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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