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동서 70대 할머니 차에 치여…‘운전 부주의’
입력 2017.01.24 (21:02)
수정 2017.01.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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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산타페 차량이 70대 할머니를 들이받았다.
소방 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던 산타페 운전자가 길가에 있던 최 모 씨 (76세)를 발견하지 못해 최 씨를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는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던 산타페 운전자가 길가에 있던 최 모 씨 (76세)를 발견하지 못해 최 씨를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는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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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림동서 70대 할머니 차에 치여…‘운전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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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4 21:02:25
- 수정2017-01-24 21:15:36
오늘(24일) 오후 5시 반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산타페 차량이 70대 할머니를 들이받았다.
소방 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던 산타페 운전자가 길가에 있던 최 모 씨 (76세)를 발견하지 못해 최 씨를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는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던 산타페 운전자가 길가에 있던 최 모 씨 (76세)를 발견하지 못해 최 씨를 들이받았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 씨는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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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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