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서진, 韓 해비타트 고액 후원자 클럽 가입

입력 2017.01.25 (08:24) 수정 2017.01.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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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 씨가 주거복지 전문 국제단체인 '한국 해비타트'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고액 후원자 클럽에 가입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해비타트는 어제, 이서진 씨가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후원자를 뜻하는 '더 프리미어 골든 해머’회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06년 봉사를 시작으로 10년 째 후원 중인 이서진 씨!

'이서진 빌드'란 이름으로 매해 집짓기 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2009년엔 태국 현지주민을 위한 대규모 집짓기에도 참여했는데요.

<녹취> 이서진 : "제가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빌드는 태국 치앙마이, 그게 저는 너무 기억에 남거든요. 더 프리미어 골든 해머클럽의 또 다른 회원으로는 유호정-이재룡 씨 부부가 있는데요."

스타들의 따뜻한 선행 소식, 앞으로도 많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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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25 10: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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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 씨가 주거복지 전문 국제단체인 '한국 해비타트'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고액 후원자 클럽에 가입했다는 소식입니다.

한국 해비타트는 어제, 이서진 씨가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 후원자를 뜻하는 '더 프리미어 골든 해머’회원에 위촉됐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06년 봉사를 시작으로 10년 째 후원 중인 이서진 씨!

'이서진 빌드'란 이름으로 매해 집짓기 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2009년엔 태국 현지주민을 위한 대규모 집짓기에도 참여했는데요.

<녹취> 이서진 : "제가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빌드는 태국 치앙마이, 그게 저는 너무 기억에 남거든요. 더 프리미어 골든 해머클럽의 또 다른 회원으로는 유호정-이재룡 씨 부부가 있는데요."

스타들의 따뜻한 선행 소식, 앞으로도 많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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