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이 제작된다.
이 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26일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 제작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더빙판을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너의 이름은.'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와 도쿄 소년 타키가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꿈을 꾸며 겪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수입사 관계자는 "주인공 타키와 미츠하가 소년에서 소녀로, 소녀에서 소년으로 변할 때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하다. 오디션을 통해 적합한 성우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 오디션은 베테랑 성우는 물론 신인과 성우 지망생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로 진행된다.
수입사 측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디션 현장을 중계할 계획이다. 오디션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개봉 19일 만인 지난 22일, 누적 관객 수 302만 16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너의 이름은.'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301만 5165명)을 제치고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이 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26일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 제작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더빙판을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너의 이름은.'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와 도쿄 소년 타키가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꿈을 꾸며 겪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수입사 관계자는 "주인공 타키와 미츠하가 소년에서 소녀로, 소녀에서 소년으로 변할 때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하다. 오디션을 통해 적합한 성우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 오디션은 베테랑 성우는 물론 신인과 성우 지망생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로 진행된다.
수입사 측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디션 현장을 중계할 계획이다. 오디션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개봉 19일 만인 지난 22일, 누적 관객 수 302만 16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너의 이름은.'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301만 5165명)을 제치고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영화 ‘너의 이름은’ 우리말 더빙판 제작
-
- 입력 2017-01-26 13:58:09

개봉 1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이 제작된다.
이 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26일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 제작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더빙판을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너의 이름은.'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와 도쿄 소년 타키가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꿈을 꾸며 겪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수입사 관계자는 "주인공 타키와 미츠하가 소년에서 소녀로, 소녀에서 소년으로 변할 때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하다. 오디션을 통해 적합한 성우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 오디션은 베테랑 성우는 물론 신인과 성우 지망생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로 진행된다.
수입사 측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디션 현장을 중계할 계획이다. 오디션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개봉 19일 만인 지난 22일, 누적 관객 수 302만 16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너의 이름은.'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301만 5165명)을 제치고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이 영화 수입사 미디어캐슬은 26일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 제작을 확정했다. 올해 하반기 더빙판을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너의 이름은.'은 시골 마을에 사는 여고생 미츠하와 도쿄 소년 타키가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꿈을 꾸며 겪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수입사 관계자는 "주인공 타키와 미츠하가 소년에서 소녀로, 소녀에서 소년으로 변할 때 섬세한 감정 연기가 필요하다. 오디션을 통해 적합한 성우를 찾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너의 이름은.'의 한국어 더빙판 오디션은 베테랑 성우는 물론 신인과 성우 지망생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로 진행된다.
수입사 측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오디션 현장을 중계할 계획이다. 오디션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개봉 19일 만인 지난 22일, 누적 관객 수 302만 1651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너의 이름은.'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301만 5165명)을 제치고 국내 개봉한 일본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